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선광 의원이 12월 23일 호텔 ICC에서 열린 ‘내일을 향한 도전! 2025년 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대전시 기업활동 지원 감사 유공으로 특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대전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힘써온 공로를 인정해 수여한 것이다.
김 의원은 그간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기업 애로 해소, 경영환경 개선, 지역 기업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서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을 통해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과 기업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기업인 여러분께 오히려 감사드린다”며, “이번 감사패는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현장의 목소리를 함께 전달해 준 기업인들과의 협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시의회 차원에서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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