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국제행사 방문객 환대와 지역 자원 연계를 통한 고품격 뷰티·메디컬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해 경상북도의 품격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황룡원 2층에서는 뷰티서비스, 3층에서는 의료서비스를 운영하며, 피부·헤어·메이크업·네일·의료미용 등 5개 분야, 총 22개 기관이 참여해 APEC 참석 내빈과 기업인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화장품 홍보·체험존도 함께 마련해 해외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행사 첫날부터 황룡원을 찾는 외빈과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현장은 품격있는 환대와 따뜻한 서비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참석자들은국제행사에 걸맞은 세심한 서비스와 한국의 이미용 의료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호평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APEC 행사 이미용 의료서비스 운영은‘건강하고 아름다운 경북’의 이미지를 세계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행사 기간에 경북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따뜻한 정(情)을 느낄 수 있게 품격 있는 이미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