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남대 가을 축제 기간에 맞아 지역별 SW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김명규 확산기반국장의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되었다.
간담회 이후에는 청남대 탐방을 통해 충북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둘째 날에는 충북대학교 양자연구센터를 방문해 충북이 주력하고 있는 차세대 전략기술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전국 각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을 선도하고 계신 전문가 여러분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협력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가을 축제기간을 맞은 청남대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의미 있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SW산업발전협의회는 전국 지역SW산업진흥기관이 참여하는 협의회로, 지역 SW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과 디지털 산업 생태계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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